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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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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라 쓰고, 미접종자 차별이라 읽는다.

추천 : 148 vs 비추천 : 2
2021-12-16 00:32:27 작성자 : naver - ***
미접종자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방역패스는 납득이 안됩니다. 방역 패스자들이 돌파 감염으로 확진이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백신이 안전한 방역이라고 강제 접종으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걸 보면서, "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이제 없구나." 정말 !탁상! 이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솔직히 묻고 싶습니다. 현상황을 보면서, 백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백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면, 맞지 말라고 해도 맞습니다. 아직 안전하다는 신뢰가 없고, 오히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면역력을 저하시켜 다른 병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코로나 뿐만 아니라, 많은 바이러스들이 존재하는데(자연적으로든, 인간이 만든거든..), 무조건 신뢰가 되지 않는 백신을 맞아야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다는게 차별이 아니면 뭡니까?

백신이 신뢰가 안되는 이유 중, 1차 맞고 2차, 2차 맞고 3차 맞는 기간들이 수시로 바뀌고, 백신도 새로운 바이러스를 내 몸에 투입시키는건데, 제대로 중요한 성분을 공개안한다는게 신뢰가 안됩니다. 독감 예방도 사람마다 다른듯, 하물며 이제 나온 백신이 모든 사람들이 똑같을까요?

미접종자들은 코로나 전파자들이 아닙니다. 미접종자 보호 한다고 방역패스 안하셔도 됩니다. 미접종자들은 혹시나 코로나 걸렸을 때, 더 높은 확률로 위중증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하니 더 방역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하는 정책은 백신 패스고, 미접종자 차별 정책이지 방역패스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 청소년들은 제발 더 지켜봐주세요. 편 나누는 정책 좀 제발...그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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