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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를 잡은 지 벌써 11년이 되었는데 아무리 20~30년 된 베테랑 운전자여도 예상치 못한 사고는 누구나 한번씩은 겪는거같습니다. 그나저나 11년 전이나 지금이나 A4용지로 트렁크나 차량 후미에 초보운전이라고 붙이거나 형형색색의 스티커를 붙이는 사람들은 아직도 있습니다. 사실 저녁에는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폰트나 이미지가 제각각이라 단번에 인식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끔은 이런 스티커도 보입니다 '초보운전인데 성격이 더우니 알아서 조심하라던가' '까칠한 쌍둥이와 초보 엄마' 이런 문구로 뒤에 있는 차량 운전자들이 그다지 좋은 기분으로 운전할 수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의 좋은 선례가 있었는데,
뉴질랜드의 경우는 초보운전일 경우 자신의 차량에 L ( learner 초보) 균일화된 스티커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서 초보운전자인지를 누구나 알게 끔하고 ..
일본의 경우에도 초보운전 뱃지같은 균일화된 아이콘 스티커를 을 부착해서 아이콘 모양에 따라 초보운전자, 노령의 운전자, 장애가 있는 운전자 등 구분이 쉽게 되어있습니다.
모쪼록 우리나라도 운전자나 보행자들이 보기에도 쉽게 구별이 되는 국가 균일 스티커가 있다면 적어도 난폭운전인지 초보운전인지 구별도 되고 초보자 스티커가 있는데 사고가 났다면 어느 정도 참작해서 과실을 적게 해준다던가 그런 선진적이고 평화로운 교통문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