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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매매 안되게 만들어 놓아 계약금 날리게 됐는데 누가 책임지나요?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 죽고싶고 잠도 안오고 일도 안되고...
그러다 여기 토론방까지 오게되었어요
뭐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단말입니까.
제가 투기를 했습니까?
제가 불법을 저질렀습니까?
나이들어 조용한 곳으로 가고싶어 주택을 계약하고 살던 집을 매도해야 하는데
한달도 안되 대출규제니 뭐니 여기저기서 떠들어대니 매수자 그림자도 안보입니다.
주변 부동산 32곳에 내놓고 TV방송 출연진까지 와서
동영상 촬영해 초급매로 내놓아도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어
집이 팔리지 않습니다.
와이프는 스트레스로 새벽에 급체를해 119에 실려 갔어요
하루종일 머리가 쭈뼛쭈뼛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아 살 수가 없네요
국민들 눈속임으로 대출막아 거래정지 시켜놓고 부동산시장 안정 됐다고
홍보하는것 같아 정책 책임자들 진짜 어이없고 한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잡으라는 투기꾼은 못잡고 애먼 실거래 하는 일반 국민들만 때려 잡습니까?
이런 막가파식 정책은 일반 국민들을 똑같은 부동산투기꾼 취급하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당장 실수요자들 거래 활성화 시켜주세요. 당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