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임기가 4년밖에 되지 않아서 내년 3월이면 퇴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들의 임기에 비하면 1년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일까요? 지금의 현 대통령 대선 후보들의 행보를 보고 그들의 가정사를
살펴보니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한 행실로 인해서 국민의 반감과 사퇴요구를 당하고
있음을 보면서 우리 국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의 가정도 이런데 다른 일반 가정들도
부조리가 많고 가정문제가 심각한 점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성요한바오로2세 교황님께서 한국방문시에 이런 충고를 하셨습니다.
한국은 가정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가정회복에 힘써달라고 당부한 적이 있습니다.
가정폭력 가정불화 가정부도덕 등이 심각하다는 뜻입니다.

또 성경에는 감독관을 세우려면 먼저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조건을 두고 있듯이,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대선의 후보들은 한가지로 가정문제가 심각한 상태입니다.
안철수의원과 심상정의원은 그나마 단란한 것 같은데 나머지 의원들은 조금씩 문제가 있고
이재명의원과 윤석열의원은 심각한 수준이라서 후보자격이 안될 정도입니다.

이런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가정의 가장을 국가 대표로 세운다면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한 대응을 하다가 후진국으로 전락시킬 우려가 높습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나 오세훈 서울시장과 같은 분들도 대통령 후보로 적합한 분들입니다만
시기상종인지 국민들도 의원들도 큰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별로 없어서 더 이상 말씀을 못드립니다만,
이런 상황에서 합법적으로 따져보고 후보 적임자가 없을 때는 즉, 후보가 가상 선거 투표를 먼저
실시하고 그 백분율에서 현저히 낮을 경우, 신뢰성이 없기 때문에 일단 보류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 문재인 대통령이 그래도 국제사회에서 매우 훌륭한 외교정책과 군사정책, 경제정책을
잘 상대국에 협상하는 중이므로 이분이야 말로 앞으로 4년 더 이끌 자질을 갖춘 분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낙연 의원을 새로 출마시킨다 해도 그분의 업적과 성과 등에서 아직 믿기지 못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그의 성실과 근면과 정직성을 더 4년간 지켜보면서 평가해도 늦지 않다 판단했습니다.
차후 대통령후보로는 적합할 것이나 현재로서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처럼 어쩔 수 없이 계속 임기 기간을 연임제로 실시하여야 했듯이, 그것도 어떻게 보면 국민들이 결정한 일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대통령 연임제가 다시 우리나라에 반복되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입니다.
사실 미국도 당선만 된다면 4년 더 대통령직을 연임할 수 있는 대통령연임제를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민주주의 국가인 만큼 이 제도를 긍정적으로 잘 수용하여 활용할 줄 안다면 공산주의를 몰아내는 대도 큰 영향력을
미치는 지혜로운 결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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