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변연부 B세포 림프종 환자입니다.
올 10월에 8차 항암을 끝내고 회복하고 있는 중인데요.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 보여서 한 글 올립니다.
가족가 함께 식당을 갔는데 접종을 못 했다고 먹지를 못 하고
식당을 나오게 되었는데요 혼밥은 가능하다는 소리에 기가 차네요
이게 무슨 배려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가족가 함께는 못 먹고 떨어져서 따로는 가능하다
이게 무슨 개 풀 뜻어 먹는 소리인지 미접종자를 보호 할려구
하는 말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대화를 하면 바이러스가 퍼져서 그런건지 명분없는 조치라고
보는데요.
6개월간 서울병원 다니면서 거리두기가 무색할 정도로
지하철 인파는 대단하더군요
또한 어떤 식당은 밥은 따로 먹어야하고 고기 구워서 먹으면
4인이 같이 먹고 이게 무슨 규칙인지 한심 하네요
이제 미접종자는 자차 아니고서는 모든 교통수단은 이용이
불가능 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