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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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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적인 상황을 당연한 상황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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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5:54:03 작성자 : naver - ***
2021년 6월 13일 최초 백신 접종을 완료 하였음. (얀센)

그리고 그에 따라오는 혜택은 백신 접종 확인 시 ㅇㅇ할인, 및 인원수 제한, 완화 등등 이 있었음.

하지만 정말 귀신같이 그 사탕 발린 혜택 들은 아무 쓸모 없는 것들이 되었고 누려 본 적도 없음.

오히려 누구보다 빨리 접종 해놨더니 2022년 1월 3일부터 다시 접종을 해야 한다네?

마치 부스터 안 맞으니 넌 백신 접종 안한 쓰레기야!라며 밖을 못 나가게 만들었음.

내가 왜 백신 접종을 누구보다 빠르게 했냐면 국민으로서 당연한 행동이라 생각했기 때문인데...

그에 따라오는 불합리적인 상황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고 당연시되고 있는 걸 보니 더는 부스터를 맞을 생각이 안 들더라

뭐가 불합리 적이며 당연시되고 있는가?

1. 처음에는 "권유" 였던 것이 "권고" 가 되고"필수" 가 되더니 결국 미접종 자는 "악당" 이 되어 있더라

2. 백신 접종률이 낮을 당시엔 "낮아서 위험"하다 그러고 접종률이 올라가더니 "거리 두기가 문제"라네
이제는 "너희들이 문제란다" 그 잘난 백신이 문제가 아니라 너희들이 문제라서 부스터를 3차 4차 ~ 까지 맞아야
한단다.

3. 사망 및 감염률은 접종률이 낮아서 올라간다는 변명은 이제 안 통해, 그래서 새로운 걸 가져왔어 그건 오미크론
걱정 마 새로운 부스터를 팔아야 할 땐 새로운 그리스 알파벳이 준비되어 있을 테니깐

4. 어느 날 범죄자를 잡았다는 뉴스엔 그 해답이 QR코드라고 하더라, QR코드는 카톡 검열과 함께 "필수"가 되었고
해커 아닌 해커들에 의해 내 신상은 더욱 자세히 알려지기 시작했지, 고마워 백신 패스 고마워 우로나 아니~ 코한
바이러스야!

5. 앞으로 21시는 하느님도 막지 못한 바이러스를 막은 성스러운 시간으로 기억 되겠지, 22시가 아닌 21시가
말이야

6. 코로나는 참 웃기는 강약약강이야 정치인, 부자, 공인 들은 무서워 피해 가더니 일반 시민들은 너무 좋아하는 거
있지?
아~ 방송국에서 보이는 모습은 투명 마스크를 끼고 부스터 2차까지 다 맞은 거였다고?
알겠어, 난 언론사를 무한 신뢰하는 꿀멍 시민이거든!

7. 우리는 헨젤과 그레텔이 아니야 우리를 조금씩 유혹하며 현혹시키지 말아줘.
영화 속 명대사가 하나 있었지
"어차피 대중들은 개돼지입니다 그 뭐 하러 개돼지들한테 신경을 쓰시고 그러십니까"
내부자들 이라는 영화 대사인데 너무 좋더라고~ 아니, 벌써 남녀 성차별처럼 백신 차별이 번지고 있다니깐
~ 꿀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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