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가 자영업자 보상에 계속 반대되는 입장이던데, 그 이유가 나라에 부담이 되서라지요.
그럼? 자영업자는 통제하면서 나라는 부담되니 보상을 못해준다?
국민들은 죽던말던 나라부터 살자? 참 어이없는 논리지요.
밤에 영업을 하는 자영업자는 하루에 2시간 정도밖에 영업을 못합니다.
벌써 2년째 곧 끝나겠지하고 빛으로 버텼지만 더이상 희망이 안보입니다.
직장인분들도 2년동안 근무시간 줄이고 월급을 반에반밖에 안주면 버티시겠습니까?
직장인 분들은 이직하면 되지 않냐 라고 하실지 몰라도.
업장하나 차리려고 빛도 지고 그동안 버티려고 빛을 졌는데, 폐업하면 그 빛을 모두 상환해야 합니다.
직장인 분들도 퇴근하면 빛을 상환해야하는 같은 원리 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2년내내 그냥 시간만 통제하는 상황이네요.
여러가지 정책을 펼치다 보면 당연히 완벽할순 없지만 보완도하고 하는게 정상인데 지금 정부가 하는 짓은 그냥 멍청해 보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정말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