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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국민의 소리를 듣는게 맞나요 ?
어찌 청원 여러게를 올려도 유독 ‘방역패스’ ‘백신패스’에 관한 청원은 단 1건도 없는게 말이 되나요 ?
정치적 압박을 국민과 정부의 유일한 소통공간 마저도
강압적으로 운영하는거 아닙니까 ??
지금 백신패스에 관해 정부는 미흡한 대처임에도 불구하고
소수가 아닌 다수가 이제 백신패스에대한 방역대책으로는
터무니 없이 효과가 없다는것을 대놓고 눈에 보이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존에 국민청원 백신패스 철회 안건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의 말도 안되는 (백신의 효과는 분명하다) 내용을 부여잡고 몇차례 답변을하더니, 이제는 아예 암묵적으로 삭제를 한다는 의심이 듭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백신의 ‘의무’가 아닌 ‘선택’ 이였습니다. 백신으로 인해 저승으로 가신 많은 국민들이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뻔하디 뻔한 ‘방역패스’(백신패스)를 면목으로 전국민에게 백신 접종률을 으시되며 방역강국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나 국민은 정부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장기 말’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공부하고 현정부를 지지하고 응원했던 한사람으로서, 무능함에 실망감은 배로 몰려오고 한없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얼마나 국민의 선택이 중요한지 더더욱 알았으며, 현제 정부는 더이상 백신패스를 앞세워
반 강제적 백신 접종을 철회해 주십시오.
당장 뛰어놀고 활기차게 성장해야할 이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가뜩이나 마스크를 쓰며 지내는 이 답답한 시기에 슬프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방역강국’을 만들기 위해 희생시키지 마세요.
백신패스 철회하고 자영업자 영업시간 늘리되 인원제한을 확실하게 소수로 진행해서 귀가 인원도 분산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이에 왜 존재하는지도 모를 백신패스 당장 철회해주세요. 이제는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정도로 무능한 대책이 바로 방역패스임을 정확하게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