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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부터 청와대 게시판에 시간이 날때마다 생각이 날때마다 두가지를 올렸던것 같아요..
그 중 하나는 상속세 및 증여세 폐지입니다. 상속세와 증여세에 생겨나는 사건, 사고, 편법, 뇌물 등등.. 몇 안되는 국가가 아직도 이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죠.. 그 만큼 불합리하는것이 아닐까요? 근데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제는 바뀔때도 되지 않았나요? 이재명 대통령 후보님 부탁드립니다.
두번째는 비보호 좌회전 상용화입니다. 보통은 비보호 좌회전이 안되는 구간이 많아 한블록 더가서 유턴을 하거나 신호등에 걸려 좌회전해서 다시 나오거나 운이 좋아 주유소만나면 P턴해서 목적지에 가게 되죠?
왕복 10차선 있는 곳은 보행신호등이 길어서 정말 한참을 기다려가기도 합니다.
선진국인 미국이나 캐나다의 예를 들면,,,(국회의원들은 나가서 관광만 하지 말고 좀 공부좀 하란말야!!)
- 모든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이 기본입니다. 파란불은 가라는 의미이므로 좌, 직, 우에 상관없이 갑니다.
- 비보호 좌회전이 기본적이기 때문에 교차로에서 직진신호만 주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보행신호등의 턴도 그만큼 빨리 돌아옵니다.
- 그렇다고 좌회전 신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교통이 혼잡한곳은 좌회전 신호를 따로 주기도 하며 비보호 좌회전 금지 신호판이 있는 곳에서만 비보호 좌회전을 하지 않습니다.
- 센서 신호등이 대부분입니다. 한국에서는 차량이 뜸한 새벽 시간에 신호등걸리면 정량의 시간 그냥 고대로 기다려야 하지요? 도로에 센서를 깔아놓으면 신호등이 바뀌어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센서는 도로에 깔아놓은 센서와 멀리서 오는 차량을 감지하는 센서 두가지가 있습니다. 모든 신호등에 할 필요는 없구요.. 필요한 교차로에서만 설치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로 20년 동안 청와대에 글을 올렸었네요.. ㅎㅎ
근데 오늘 한가지 더 올려볼까 합니다.
국민여러분!!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지요? 누굴 뽑을지도 헷깔리시구요...
시험문제를 풀때 정답을 모르면 무작정 찍을 것이 아니라 먼저 확실히 아닌것은 제외를 하고 찍자나요... 그죠?
지금 여러분 앞에 1. 이재명 2. 윤석렬 3. 안철수 4. 심상정 5. 허경영 5지 선답이 놓여져 있습니다. 고민되죠?
사건사고많은 이재명, 공정과 상식 정의 없는 윤석렬, 국민의 간만 보는 안철수, 어부지리 심상정, 유토피아 허경영 정말 무수히 많은 어휘들이 대선 후보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일들, 처와 장모의 일들 그 밖에 대선 후보들의 과거의 잘 잘못들 모두 싹! 지워버리고 또 되서는 안될사람을 지워보세요..
정말 확실한 것은..
윤석렬씨가 된다면 우리가 그동안 외쳐던 언론개혁, 검찰개혁은 물건너 갈뿐만 아니라 그들만의 카르텔이 더욱더 곤고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무능력한 민주당에 실망한거 알아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 특히 개념없는 민주당의 초선의원들... 답답하죠..
개인적인 이야기하나 해드릴께요.. 젊은시절 건설회사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막노동은 처음이라 눈치없이 서있는 시간이 많았지요. 왜냐하면 뭘 해야 할지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뭘해야 할지도 몰랐거든요.. 주의사람들이 사장님께 말을 했데요.. 저 짤르라고.. 시간낭비... 돈낭비라고...
근데 우리 사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데요... "걔? 그래도 착해.. 일은 시간지나면 배우고 능력이 향상되지만 사람은 바뀌기 힘들어"
그로부터 4년 후에 저는 현장 매니져가 되었습니다. 2년 정도 더 일하고 제 비즈니스를 차렸어요.. 7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그 사장님을 만나 식사도 하고 산도 올라가고 살고 있답니다.
국민여러분!! 조금만 더 힘냅시다. 그 추운 겨울날 촛불들고 아이들 손잡고 그 개고생한거 억울하지도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