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7년생 56세 입니다,
고민 하다 착찹한 마음이 있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정말 대한민국이 공정 했는가 그리고 공정 사회를 내 걸고 선거에 임하는 어떤 대통 후보의 군 면제 와 나는 왜 그 분과 똑 같이 부동시 인데 나는 왜 면제를 못 받았는가 정말로 궁금하고 한편으로는 공정치 못하다는 생각에 글 올립니다. 저는 기억으로 신검을 현역 2급을 받고 지역에 있는 방위(단기사병) 부대 인력으로 18개월 복무을 마쳤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위병하면 동사무소나 면사무소에서 예비군 통지서나 돌리는 매무 편한 복무로 알고들 계시만 일부분만 알고 게신겁니다. 부대로 출 퇴근 하면서 그 부대 현역 병들과 똑 같이 훈련 받고 자비로 교통비 내고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께 죄송하게 용돈 타 쓰고 그렇게 해서 복무를 하신 방위병들도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듣기로는 그당시 국방비 절감이니 모니 그 차원에서 그런 제도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동계 하계 ATT 10km 구보 100 km 행군 등등 훈련 과 예비군 조교 이런 복무 였습니다. 비록 저 보다 힘들게 군 생활 하신 분들깨는 죄송하지만 말입니다.
저는 한쪽은 시력이 거의 없는 약시이고 한쪽은 1.2 시력입니다 그런데 신검에서는 이상없이 현역 2급 받았습니다. 시력 때문에 군 면제 인지 알고 있었는데요 신검이 이렇게 나와서 입소당시 진단서 첨부하면 면제 된다고 하길래 입소 할때 진단서도 첨부를 해서 입소한 그날 국군 병원에서 시력 재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면제를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오른손 잡이 인데 오른 쪽 눈이 약시여서 사격을 할때는 왼손으로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이렇게 방위병 을 마쳤습니다
지나간 일이지만 대한민국은 차별 공화국 이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은 유능한 부모님 계셔서 그런 문제 쉽게 해결하고 촌부의 아들인 나 같은 사람은 부모님이 능력이 없어 시키면 시키는 되로 해야 만 하는게 지난 사회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불공평한 지나간 시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억울한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