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한 선수단에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음식으로 전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도쿄 올림픽 그리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참여하는 대한국민국 선수단에게 제공한 포장음식으로 세계 언론의 찬사를 연이어 받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나라의 격이 높은 포장 음식문화는 국가의 브랜드에 아주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인들에게서 우리나라의 수준높은 프리미엄급의 포장음식품은 (도시락) 비싼 값을 치르고서도 소비하고 싶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선망의 대상인 프리미엄급의 포장음식품을 우크라이나의 현지 입맛에 맞게 개발하여
전쟁의 참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현지에 지원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긴급히
이 일에 참여하는 전문인력의 안전을 보장하는 한도 내에서
전투와 피난의 현장에 근접하여
가용한 생산시설을 확보한 후 우리나라 기업의 기술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포장음식을 생산하여 안전하게 우크라이나의 현지에 전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중장기적으로
포장음식 생산시설을 ,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현지에 조성하여
인도주의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수준높은 포장음식을 지원하는 것과 함께
전쟁 후 재건될 우크라이나의 미래에는 우크라이나 권으로의 포장음식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전쟁의 참화는 잊혀지지 않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전쟁의 참화 속에서
도움의 손길로 먹을 수 있었던 맛있는 음식은 아주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한 음식은 우크라이나가 겪은 전쟁의 참상을 목격한 주위의 모든 나라들에서도
오랫동안 회자될 것 입니다.

시련을 겪는 이웃을 살리고 일으켜 세우는데는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이 우선 필요로 합니다.

고대의 전쟁을 노래하는 일리아드와 같은 서사시에서도
최신의 무구와 함께 맛있는 음식들이 나란히 지면에 할애되어 묘사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우방국들로부터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받은 것을 고맙게 여길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로부터 도움 받은 최고 수준의 포장음식에 대한 기억을 다른 어떤 분야들의 지원과 비교하여 뒤쳐지지않게 인상적으로 기억할 것이며 추억하며 찾게 될 것입니다.

좋은 음식이 좋은 무기보다 더 선명히 기억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문화 브랜드와 외교와 기업의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것이란 의견을
말씀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은 무엇보다 더 선한 일 입니다.

여기까지 시간을 내어 읽어주셔서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구 동촌유원지에서 시민 (전은재 / 유튜버 색연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