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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 선거 수성전

추천 : 2 vs 비추천 : 1
2022-03-04 14:33:58 작성자 : naver - ***
선거가 막바지 입니다.

예전 지난번에 수성전에 대해서 잠시 논했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수성전의 하일라이트는 움직이는 성 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논해야 하나 잠시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으로 볼때 모든 조직이 제성능과 제역활을 발휘하지 못하는것 같아 답답)

고려 국조인 태조 왕건때부터 물길에 능했으며 지략이 뛰어나 바다에서 100전 100승, 연전 연승하니
고려군은 육지전보다는 수전(해전)에 능했습니다.

단단하고 견고한 배한척은 앞뒤좌우 사방으로 자유로이 움직이는 크고 작은 견고한 성과 같아서
단단하고 견고한 배1척= 1개 성 라는 공식이 성립

이 움직이는 성 여러척을 앞뒤 좌우로 자유로이 배치하면 진이 형성되며 이 진을 조화롭게 펼치면 병법이 형성됩니다.

고려 우왕때는 우왕의 명에 따라 화포가 개발됨으로 배(성)에 날개를 단격이었죠.

육지에서도 바퀴달린 화차와 견고튼튼한 방패수를 주축으로 성을 만들고 진을 펼치는 병법을 행합니다.
말그대로 움직이는 성입니다.

고려 우왕은 천재였습니다. 이성계에 의해 매도되고 감추어졌을 뿐,
강성한 해군의 해전형태를 자유로이 육지 그대로 옮길수 있는 방법을 골몰했죠.

그러다 연구되어져 만들어진게 비거도선(새의 깃털등을 아교 등 접착제를 발라 만든 매우 가벼운 배로 풍등의 원리와 화약을 사용, 하늘을 날아서 이동하는 배)으로
하늘을 날며 자유로이 화포를 쏘아대었다 합니다. 이런 우리나라만의 옛 사실과 비밀스런 진실이 있습니다.

아무튼 성과 방패는 국민이 부여해준 180석의 견고한 방패와 거침없이 쏘아대는 화력( 상대의 치명적 헛점, 문제점등)으로 집중 공격공략(24시간끊임없이) 선거끝나고 뒤가 확실이 마무리될때까지
크고 작은 성으로 진을 만들고 조화롭게 잘 활용하면 반듯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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