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부가 민심을 잃게 된 결정적 이유는 부동산 실패와
무능한 국정운영 능력에 민심을 들어 쳐 먹지를 않았다는 거다

부동산 인상을 넘어 폭등으로 전국민들은 도탄에 빠져 신음하고 있는데
마치 그 정도는 괜찮다는 듯 견딜만 하다는 듯 미적거리고 임명직 장관의
태도에 모든 걸 맡겨 버리고 관련자들은 부동산 투기로 자신들의 뱃속만 챙기고 있는데도
언론에 미지근한 대책만 내 놓으면 그 날로 폭등하는 한심한 정책 뿐이었다는 것.

민주당의 지자체장들의 정책도 국힘당의 정책과 별반 달라 보일 것이 없었다는 것

갈등과 문제가 불거졌을 때 책임지고자 하는 결단성과 책임지겠다는 자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당장 자신의 보신과 가족의 피해를 고려해 좀 스럽게 처신하는것 같은 모습에 젊은 유권자들은 실망을 넘어 포기.

자신의 정책을 위해 전장에 나가 싸우는 장수를 위해 각종 음해와 방해로 부터 방임 내지는 모른척하는 모습과
소신도 없고 오로지 검찰에 대한 보복으로 정권을 쟁취한 것 같은 리더로 비친점

자신들의 규칙대로 정권의 후계자로 탄생한 이재명을 인정하지 않고 한 동안 간 보는 듯한 시간을 가졌던 점

박빙의 후계구도에 대한 이재명이라는 결단과 소신의 아이콘이 갈수록 퇴색하고 상대당의 공약과 뒤섞여
정작 국민들이 이 정부에 질려 버린 진짜 이유를 몰랐던 것이 문제

차라리 독야 청청 홀로 선거 운동 한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
국힘당이 나라를 완전 말아 먹지 않는 다음에는 민주당이 또 다시 정권 탈환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촛불의 민심을 담은 정권이 철저히 촛불중심 세력인 중산층을 이 정권내내 철저히 도태시키고 배제한 결과물
일 뿐이다
철저한 청렴이 부족한 것 또한 문제였다 결국 찌질한 노역자들의 무리로 도찐개찐 이란 비판이 나온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