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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은 정말 당사자들이 국가에 버림받았고 우리는 이 나라 국민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코로나 정국에 외면당했습니다
국가에서 직접적인 방역제한을 하지않았다는 이유로 손실보상에서도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뜨지 않는 이상 여행사의 수익원 창출은 거의 전무한 상황입니다 국내여행을 판매하면 되지않느냐는 단순논리는 여행업의 실제상황을 전혀 모르는 소리입니다
국내여행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자차를 이용하여 다니는거나 코로나 인하여 마찬가지로 판매가 상당히 어려우며 판매한다해도 인당 몇천원의 수익으로 직원 1명 인건비조차 감당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 항공편이 전무해져 분명히 엄청난 손실과 매출감소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외면당해야 하는 이유를 납득항 길이 없습니다 여행업 운영자뿐 아니라 여행업관련 종사자 대부분이 직장을 잃고 아직까지 생활고에 방황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이런 여행업을 꼭 자세히 살펴봐주시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