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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1년 만에 집값을 잡고, 다시 1년 동안 꾸준히 집값을 떨어뜨린거죠.
그건 ‘이나라지표’로도 확인할 수 있고, 당시 기사로도 어떻게 가능했는지 볼 수 있어요.
이 정도면 집권 초가 아니라 집권 전부터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게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그리고 세계적인 판데믹이 왔죠.
코로나라는 위기 상황에도 이번정권은 세계에서 가장 대응을 잘 한 국가로 꼽힙니다.
이건 님들이 인정하고 말고 할 거 없이, 전 세계가 인정한거에요.
그럼 "왜 중국인 출입 금지를 하지 않았냐!" 할 수 있는데, 이건 멍청한 소리에요.
한국 경제는 중국 빠지면 망하는 구조에요. 원자재 90%는 중국에서 들여오고, 제품의 25%는 중국으로 수출하죠.
식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산 빠지면, 그때부터 김치 한포기 10만원, 계란 한판 5만원 됩니다. 그게 현실이에요.
(작년에 알몸 배추 절임 사진 뜨고, 중국산 배추 수입금지 운동 하니까 어떻게 됐어요? 바로 배추값이 5배로 올랐죠.
그러니 사람들이 어떻게 했나요? 조용해 졌어요. 지금도 조용해요. 왜죠? 저런 경제에서 생존할 자신이 없는
거에요) "그럼 물류만 통과시키고 사람은 금지시키면 되지 않느냐!" 할 수도 있는데 이것도 멍청한 소리에요.
우리같으면 그런 조치에 분노하지 않을거 같나요? 내로남불이 따로있는게 아니에요. 중국인 입국금지를 말하는
애들은 현실도 모르고, 머리에 똥과 감정만 가득찬 애들이라고 봐도 되요.
이런 애들이 정치하면 우크라이나 꼴 나는거죠. 그건 "러시아가 잘못한거고 우크라이나는 피해자 아니냐!" 할 수
있는데, 그렇담 저기선 결과론이고, 여기선 과정론이고,(...?) 결과적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는 건 사실이죠. 무엇보다 거긴 세계 3대 농경지라 침략할 가치라도 있는 땅이지, 한국(남한)은
가치가 전혀 없는 땅이에요. 그러니 어그로만 안 끌고 분란만 안 지피면 현상태 계속 유지하는건 가능하지.
뭐 그 이상을 원한다면 그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요.
무엇보다 코로나 이후 전 세계 집값이 폭등했어요.
외출금지에 일자리도 없어지고 사람들은 죽어나가니, 불안심리에 의해 폭등한 거죠.
이걸 회피한 나라는 없어요. 어떤 정권, 어떤 정치를 하던간에요.
"태풍이 오는데, 왜 비가 오고, 왜 바람이 부냐! 다 이번 정권탓이다!" 라고 하는 셈인데,
이건 결과와 과정을 뒤집어서 제멋대로 편집한 다음 현정권을 욕받이로 내세운것 밖에 되지 않아요.
어디 조선시대 살아요? 가뭄이 오면 왕 탓이고, 돌림병이 오면 손바닥에 부적이라도 써야
모든게 정상화 될거 같아요? 다른 나라는 멀리있으니 모르겠고, 눈앞에 당장 어려움은 느껴지고,
마침 지금 정권에 코로나가 터졌으니, 다 이번 정권탓이야! 하고 몰아가는거죠.
19세기에 마녀사냥 하듯이.
이런걸 보면 아무리 초중고 대학까지 나와도 사람의 지성이란 저런건가봐요.
저는 집값 안정이 단기간에 고쳐지는 일이 아니라고 알고 있었어요.
집값에 대한 정책은 항상 최소 3, 4년 이후 다음 정권이 꿀빠는 식으로 흘러가니까요.
그래서 집값에 대한 급약처방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죠.
한국의 아파트 1년 거래량이 약 '6만 가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집을 구할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건 '대출금'이죠. 누가 내 돈만 주고 집을 삽니까?
그런데 2018년에 문재인이 한 번에 '44만 가구'를 공급하고 이어서 주택담보대출을 규제합니다.
공급량은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사는 사람은 엄청나게 줄어든 거죠.
그러자 쭉쭉 오르던 집값 상승곡선이 그 순간을 기점으로 꺾이고, 심지어 계속 하락하죠.
대한민국 부동산 역사가 뒤집어 진 겁니다.
집 가진 입장에선 이건 마치... 문재인 때문에 '1년 동안' 날마다 '폭락'하는 내 주식을 보는 기분이죠.
정말 PTSD가 생깁니다. 그래서 부동산문제로 문제인을 때리는 거에요.
실제로 집값을 떨어뜨릴 능력이 되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만세! 코로나던 뭐든 집값이 폭등한건 사실이잖아요? "니가 날고 기어봐야 코로나시대에 뭘 할 수 있겠냐?
우리 깽판치는거 보이지? 재앙이는 괜히 집값 건들지 말고 조용히 가라!" 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