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옛날부터 노인에 대해서 경노우대를 내세우는 곳이 많었다. 경노사상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고 우리민족의 자랑거리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산업화 가 진전될수록 우리의 생각을 조금 바꾸어야 한다. 오래전 일 이다. 노인에게 버스승차권을 배부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어떤일이 발생 되었는가? 노인우대권이 노인천대권 으로 변모된 것 이였다. 운전사의 말을 들어보면 이해가 간다. 노인승객은 특별히 조심 해야 하는데 거기에다가 요금도 안 받는다? 누가 좋아하겠는가? 목욕탕에서 노인 환영하는곳은 아마 없을 것 이다. 이제우리는 시장원리에 따라 모든 것이 움직이는 산업사회가 되었고 시장원리 가 나라를 발전시키는 원리원칙 인 것은 엄연한 현실 이다. 이 원리를 거꾸로 돌린다면 정의사회 라고 인정해 줄수 있을가?
진정한 복지사회를 만들려면 노인에게 활증료를 받고 활증료는 국가 가 부담을 해야 진정한 경노우대사회 가 이루어질 것이다. 얄팍한 속셈으로 노인우대를 내세워 보앗자 이제는 노인 이 선거때 표를 더 주지 않을 것 같다. 기초연금을 올려준다니까 나라재정을 걱정하는 위대한 노인들 이다. 우리국민의 정치의식은 선진국 수준임을 알기 바란다.
오래전 어느 정치인이 노인에게 투표하지 마시라고 말 햇다가 망신당한 일이 있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