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코로나여파로 인한 정부금융대책은 개인 회생자인 저는 비켜 가고 5,6월쯤 폐업에 이르게되었고 막막함으로 무기력까지 찾아와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황폐해진 저는대구시에 전화하여 노숙자쉼터 전화번호을 알아보고 돌아오는중 중동사무소에 들러 복지과 김계장님의 권유로 대구희망일자리에 참여 신청케되면서 수성구청 세무2과에 8월부터 출근 하며 느낀 소회을 적어봅니다.
- 아침에 눈을떠 갈수있는 곳이 생긴것만으로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었읍니다. 첫날 소속공무원들의 따듯한 환대는 동안 지친심신을 달래주는 듯 하였읍니다. 과장님의 호쾌한 웃음으로 일사분란하게 시작되는 업무는 한치의 틈도 없어 보입니다.
제가 소속된 38팀의 노고는 외부예민한 민원과 매일 대치하여야하는 소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업무에 임하는 세무공무원분들의 헌신이 바탕이 된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특히, 저히을 전담 마크하시는 주임 김용효님의 인내와 따듯함은 저히들의 잦은실수와 업무미숙에도 한치의 흐트려짐 없이 꾸준히 반복되어집니다. 세무2과 공무원분들의 말없는 응원과 배려의 감동은 피폐해진 저에게 힘과 응원의 메세지가 되고 38팀주임 김용효님과의 대화와 위로에 다시 꿈과 목표을 갇게 됩었읍니다.
젊잖코 품위있는 공무원분들의 일상은 거칠게 살아온 저의 인성에까지 변화을 주었읍니다. 일개시민인 저을 바닥에서 일어켜 주신 대구시행정 담당자분들과 수성구청 관계자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의 뚯을 몇글자로 표해 보았읍니다.
- 따듯한 시정과 구행정은 한사람의 삶을 변화시켰읍니다. 앞으로 저의 시간들은 감사와 봉사의 마음으로 채워 가겠읍니다.
- 코로나로 인한 평범했던 일상들이 일거러지고 개인들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국정의 어려움이 더하여졌으나 국민과 행정의 슬기로움으로 위기을 대처해나가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행정 일련의 과정중 성과사례 일부분을 꼭 알려드리고 싶었읍니다. 상기와 같은 환경에 처해져 있는 유사한 상황에서 희망으로 내일을 함께 할수있게 동행하는 국가,지방행정이 확대지속외어 절망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또한번의 재기을 할수있는 소중한 기회가 확대 되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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