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야 5당 대표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재계에서도 함께 대응해 나가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입장차와 견해차가 있어도 지금 그것을 표명해 서로 비난하고 갑론을박 할 때는 아닌 것 같다" 

- 제주포럼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부는 기업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수입처 다변화, 국내 생산 확대, 해외 원천기술 도입 등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인허가 행정 절차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습니다.

국회도 필요한 협력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