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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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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일본 입국금지에 맞대응한 이유, 강민석 대변인이 설명드립니다
중국은 감싸고 일본에만 초강경이란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지금은 방역에 온 힘을 모아야 할 때 입니다
-2020.3.8 청와대 대변인 강민석-
일본의 소극적 방역에서 우리 국민을 지킵니다

한국의 코로나19 검사 수는
일본에 비해 23배 이상 높습니다
모든 한국인을 막는 일본의 조치는 과도합니다
한국발
[입국 제한 조치 중인 국가/지역 114곳]
한국발 항공기 승객을 입국 제한 하겠다(외국인 포함)

한국인
[일본의 입국 금지]
한국인, 한국여권을 가진 모든 사람의 입국을 막겠다
(외국에서 오는 경우도 포함)
-2020.3.11 외교부 현황-

일본은 중요한 외교조치를
사전 통보나 협의조차 없이 언론에 먼저 보도
우리나라 유학생 17,000여 명 주재원,
여행객들 어려움 직면
우리 정부가 일본 입국금지 맞대응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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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11일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지난 8일, '일본에만 강경 대응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서면브리핑을 통해 설명했습니다.

강민석 대변인은 "일본의 과도하고 불합리한 조치에 대해 한국은 투명성, 개방성, 민주적 절차라는 코로나 19 대응 3원칙에 따라 '절제된 방식'으로 상응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본은 14일간의 한국인 격리 조치 외에 한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와 기 발행된 비자의 효력까지 정지했다"며 "일본은 한국에 대해 이런 과도한 조치를 취하면서도 단 한 마디 사전 협의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일본 입국금지에 맞대응한 이유, #친절한청와대 카드뉴스로 전해드립니다.

‘일본에만 강경 대응을 했다’는 주장에 대한 서면브리핑 전문보기 ▶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articles/8243

일본 입국 제한 사전 통보 관련 윤재관 부대변인 브리핑 ▶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articles/8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