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년을 사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1월 5일 대한노인회 초청 신년 오찬 인사말 중에서

대한노인회 초청 신년오찬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와 민주주의 양면으로 초석을 다져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현행 20만원인 기초연금 지급액이 올 9월 부터는 25만원으로 인상되며 2021년에는 30만원으로 오릅니다. 어르신 일자리 예산도 1,117억원 증액되고 4만 7천개의 어르신 일자리가 창출되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게 됩니다. 어르신들의 건강 또한 국가가 함께 책임지겠습니다. 중증 치매 치료비 본인 부담은 10%까지만, 틀니, 임플란트는 30% 까지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100세 시대를 준비하면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정부가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