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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18일
- “대한민국에 새 바람이 불었다” - 언론자유지수 3년 연속 상승, 12년만에 가장 높은 순위 기록 국경 없는 기자회는 매년 각 국가별 언론의 자유 점수를 매겨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2019 세계언론자유지수에서 우리나라는 아시아 1위, 세계 4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3년 연속 상승이며,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순위 기록입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순위 발표와 함께 “인권운동가 출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한국에 새 바람이 불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The election of Moon Jae-in, a human rights activist and former political prisoner, as president has been a breath of fresh air after a bad decade in which South Korea fell more than 30 places in RSF’s World Press Freedom Index) 원문 모두보기▶https://rsf.org/en/south-korea?fbclid=IwAR2F4Trc7Xu0i1S0RbLS1dKSfjymuwwohYZQyAjMLdfY3hyjc501qImcSJ0 2019년 세계언론자유지수 1위는 노르웨이, 2위에는 핀란드가 올랐으며 그 뒤를 스웨덴, 네덜란드, 덴마크가 기록하며 북유럽 국가가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