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탄소중립 목표 및 2021년 P4G 정상회의 개최 등 주제로 연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파리협정 체결 5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기후목표 정상회의에 영상을 통해 참석해 우리의 기후 행동 강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기후 목표 상향을 촉구하기 위해 유엔과 영국 등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연설에서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포용적 비전을 마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디지털 혁신과 결합한 그린 뉴딜을 통해 녹색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며, 기후위기를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를 삼아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그린 뉴딜의 경험과 성과를 모든 나라와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보기 ▶︎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naclips/player_win.php?vod=videogLbTEacKTwI.m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