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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커다란 결실로 이어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사랑 평화 상생 번영
대한민국과 아세안 인도는 더불어 함께 미래로 갑니다.
<화면 자막>
한·아세안·인도
우리는 미래로 간다
<화면 자막>
2020년
한 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관계 10주년
코로나19의 확산은 전세계를 멈추게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아세안 인도의 연대와 협력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예기치 못한 도전을 겪을 때마다 '연합과 대응'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세안 정상들의 혜안과 지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코로나 위기 역시 연대와 협력의 아시안 정신으로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류의 큰 위기 속에서도 국경을 넘은 연대와 협력
그 길 위엔 대한민국과 아세안 인도가 함께 노력한 신남방 정책 3년의 여정이 있었습니다.
<화면자막>
부산
2019.11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9년 11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대한민국 부산에 모였습니다.
한국과 아세안의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한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였습니다.
세계사에 새롭게 떠오를 아시아의 의미있는 비전
▲문재인 대통령: 스타트업이 한·아세안의 미래를 부흥시킬 것입니다.
스타트업 연대
스마스시티 협력
아시아의 저력을 증명할 문화혁신도 제시됐습니다.
<화면 자막>
왜 아세안·인도인가?
아세안과 인도는 젊습니다.
역동적입니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합니다.
<화면 자막>
아세안·인도의 경쟁력
총 인구 20억 명
평균 연령 30세
경제 성장률 연 5.8%
아세안과 인도 20억 명의 거대 인구는 연 평균 5.8%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힘찬 엔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대한민국 정부 최초로 아세안 10개국과 인도까지 순방을 완료했습니다.
아세안 인도와 함께 사람이 중심이 되는 평화와 번영의 미래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7만 4000km의 긴 여정이었습니다.
인적교류 활성화는 모든 협력을 뒷받침해주는 튼튼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사람과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사람 공동체.
안보 협력을 통해 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는 평화 공동체.
호혜적 경제협력을 통해 함께 잘 사는 상생번영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희망합니다.
<화면 자막>
PEOPLE
사람 공동체
PEACE
평화 공동체
PROSPERITY
상생번영 공동체
<화면 자막>
자연과 사람이 함께 번영하는
인도네시아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 정책을 향한 여정은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했습니다.
이 만남을 계기로 두 나라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되었습니다.
정상외교라는 말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깊은 신뢰와 우정을 쌓은 시간이었습니다.
<화면 자막>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대표단 분들이
보고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세안 국가 중에서는 첫 방문입니다.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더욱 증진하는데
한국 측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순방단에 비즈니스 대표분들이
많이 게시기 때문에 더욱 기쁩니다.
인도네시아에게 한국은 경제와 무역,
투자 분야에서 전략적인 파트너입니다.
2017.11.9
조코 위도도 대통령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화면 자막>
아세안의 미래
필리핀
한국이 아세안 최초로 수교를 맺은 나라가 필리핀입니다.
필리핀은 한국 전쟁에 아시아 최초로 7000명의 지상군을 보내준 혈맹이기도 합니다.
국가비전 2040으로 필리핀 또한 더불어 잘 사는 나라로 향하고 있습니다.
<화면 자막>
필리핀과 한국은 특별한 유대 관계가 있습니다.
1950년대 우리는 자유를 위해
함께 투쟁한 형제 국가이며,
1980년대에 세상은 우리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경제는 다른 여정과 운을 따랐습니다.
한국은 아시아의 경제기술 강국으로 부상했고,
필리핀은 흔들렸지만 인내로 이겨내어
현재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신흥 경제 국가입니다.
지난 70년간 우리의 교류가 굳건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협력은 교육, 투자, ODA, 인프라 개발,
국방, 과학기술, 농산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양자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역내의 평화와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한과 공동의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을
확신합니다.
2019.11.25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한·필리핀 정상회담
<화면 자막>
아세안 경제의 심장
베트남
베트남은 강인한 저력의 쾌속 엔진과도 같은 나라입니다.
1986년 개혁 개방 이후 30여년간 베트남은 연 평균 6.6%라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두 나라 사이엔 6만 가구가 넘는 부부도 탄생했죠.
우애도 경제협력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화면 자막>
베트남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역사적 유사성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평화발전을 위한 전략적 이익을 공유합니다.
우리는 한국과 관계 강화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더불어 잘 사는 협력 조성을 높이 평가하며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신남방정책 실현을 환영합니다.
역내와 세계 경제가 생생하고 활발하게 돌아가며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지속적으로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 바랍니다.
2018.3.23
고(故) 쩐 다이 꽝 국가주석
한·베트남 정상회담
<화면 자막>
혁신과 도약을 이끄는
인도
인도에서는 모디 총리님의 제안으로 지하철을 타고 인도 국민들을 만났습니다.
한국 기업이 공사를 맡은 구간이자 한국 기업이 만든 전동차였습니다.
모디 총리님의 배려는 그렇듯 세심했습니다.
대화와 협력 또한 그만큼 깊은 것이었습니다.
함께하면 성공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영원한 우정과 번영을 위해 건배
<화면 자막>
급속하게 변화하는 전 세계 환경에서
민주국가 간에 상호협력이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인도의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동방정책과 태평양 지역에 대한 비전은
분명 문재인 대통령님의 신남방정책과
많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더 공고히 하기를 희망합니다.
대통령으로 선출되신 후
특사를 인도로 파견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께서는 바쁘신 가운데
인도를 찾아주셨는데,
이번 방문이야말로 바로 대통령님께서
인도 관계에 우선순위를 두고 계신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통령님의 국빈 방문을 통해서
새로운 우리 양자 관계의 역사의 장을
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7.10
나렌드라 모디 총리
한·인도 확대정상회담
<화면 자막>
개방과 포용의 나라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인구 560만 명이 사는 작지만 강한 나라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유지하는 아시아의 구국입니다.
작은 어촌에서 시작한 싱가포르는 평화를 일구어가며 번영에 이르렀습니다.
2018년 싱가포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치뤄졌습니다.
<화면자막>
싱가포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중요한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님을 국빈으로 맞이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싱가포르는 한반도의 진전하는 동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대통령님께서 한반도에서 번영과 인정
비핵화를 달성하는데 성공을 빌겠습니다.
또한, 대통령님께서 특별히 신남방정책을
추진하고 계신 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세안과 싱가포르의 관계가
더욱더 획기적으로,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격상되기를 기대합니다.
2018.7.12
리센룽 총리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화면 자막>
번영의 인프라를 놓는
브루나이
세계의 보물이라 불리는 브루나이.
브루나이는 자원부국을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비전 2035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사날 볼키아 국왕님은 특별히 직접 차를 운전해 왕궁을 안내해주었습니다.
1984년부터 이어온 두 나라의 끈끈한 우정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화면 자막>
지난 3월 대통령님께서 국빈 방문 당시,
양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가졌던
심도 있는 협의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브루나이가 추진하고 있는
비전 2035 정책과 대통령님께서 추진하고 계시는
신남방정책 간의 시너지를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으로서 브루나이는
한국과 아세안 간에 더욱더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서 한국과 계속해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역내 협력의 미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브루나이가 전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2019.11.24
하싸날 볼키아 국왕
한·브루나이 정상회담
<화면 자막>
아시아 문화융합의 힘
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
2019.3.12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류 할랄 전시회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한류와 할랄을 접목해 세계 할랄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가벼우면 같이 들고 무거우면 같이 짊어진다는 말레이시아 속담처럼
어려울 때 서로 도왔던 양국이 함께 미래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화면 자막>
여러 번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말레이시아보다
개발이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을 계속 방문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신기술과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해서
한국이 급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아세안 국가들은 한국의 급성장 경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신남방정책으로 인해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대통령님께서는 한국과 그 외의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구상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DMZ에서 국제평화지대를 구성하겠다는 그 아이디어,
말레이시아는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지지하겠습니다.
국제평화지대가 설립된다면 분명히
남북 간의 긴장이 완화될 것입니다.
2019.11.28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화면 자막>
메콩강의 도약
캄보디아
세계의 불가사의로 꼽히는 앙코르와트를 건설한 나라.
그 저력으로 캄보디아는 연 평균 7%의 높은 경제성장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뤄낸 한강의 기적이 캄보디아의 메콩강의 기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깊은 곳으로부터 공감은 커지고 교류는 넓어지고 있습니다.
<화면 자막>
한국과 캄보디아는 수교이래
정치·경제·무역·투자 분야와 인적교류가
아주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국빈방문을 통해서
우리가 양국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두 나라는 다자적인 틀 안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존경하는 대통령님과 배우자와 함께
각각 아주 즐거운 만찬 시간을 가진 바 있습니다.
이 만찬은 두 시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이것은 아주 특별한 관계를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캄보디아 관계에 있어서의 그 관계를
출범시킨 사람으로서 저는 지금까지
우리가 무엇을 달성했는가를
보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9.3.15
훈센 총리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화면 자막>
문화교류와 관광을 선도하는
태국
태국은 지금 태국 4.0정책으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아리랑을 흥얼거리던 쁘랑 총리님은 한국전에 참전했던 부대에서 이후 연대장을 하셨죠.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70년 세월의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태국 참전용사 덕분에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지킬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의 경의와 감사를 모아 이 메달을 드립니다.
<화면 자막>
한·태국 정부는 1958년에 수교를 하였으나,
더 오래전부터 양국 국민께서는
아주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태국은 한국전쟁 때 파병한 나라로
한반도 평화지역 안보 유지를 위해서
한국 용사들과 나란히 싸웠습니다.
이러한 친선과 우호적인 관계를 토대로 하여
오늘날에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까지
발전이 되어왔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한국인과 태국인이 서로 좋아하고
친밀감을 갖게 해 주는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국제 환경에서 다양한 변동 요인으로부터
보호를 강화하고 한편으로는 지역, 소지역 및
국가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한국과 태국은 물론이고
동 지역의 국가들이 이전보다 더 강력하고
긴밀한 협력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특히 한국과 태국은 정책적으로 서로 공유하고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2019.9.2
쁘라윳 짠오차 총리
한·태국 공식오찬
<화면 자막>
나눔으로 번영을 꿈꾸는
미얀마
미얀마의 지속하는 발전 계획은 한국의 신남방 정책과 지향점이 같습니다.
사람 평화 번영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한국과 미얀마는 성공의 경험들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이 기증한 노란 스쿨버스는 한국 전쟁 때 쌀을 지원해 주었던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입니다.
<화면 자막>
대통령님께서 과거 미얀마가 대한민국에
쌀을 지원했던 것을 언급하셨는데,
미얀마가 무엇을 보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친구로서 한국과 함께 섰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 저희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세션을 가졌었는데,
미얀마로서는 할 수 있는 모든 측면에서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화라는 개념은 저희가 물질적인 이익보다는
국민이 향유할 수 있는 정신적인 평화가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양국이
서로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이렇게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하는데, 그중에 특별히 교육을 통해서
양국의 젊은 세대들이 함께 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경제 분야에서나 기타 여러 가지 분야에서 함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양국이 더욱더 우의를 돈독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9.11.26
아웅 산 수 찌 국가고문
한·미얀마 정상회담
<화면 자막>
아세안의 배터리
라오스는 비전2030이라는 새로운 국가 전략을 펼치며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무한한 성장 잠재력
한 그루의 묘목이 숲을 이루듯 메콩강을 가장 길게 품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라오스와 함께하는 일도 가슴 벅찬 일입니다.
포용정신으로 함께 가는 새로운 아시아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화면 자막>
그간 한국이 라오스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원조 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국은 지난 2018년에 앗따쁘 댐 사고 직후
긴급 복구를 위한 인돚거인 지원을 제공해 주셨고,
향후 중장기적인 재건 복구 사업도
지원해 줄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님이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을 높이 평가합니다.
이 정책을 통해서 한국과 동남아 국가 간
협력 강화는 물론 한국과 아세안, 한국과 메콩 간
국가들의 협력 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합니다.
한반도 정세에 대한 라오스 입장은
타협적인 대화를 통해서
한반도가 비핵화되는 것을 지지합니다.
또한 한반도가 비핵화됨으로써
한반도를 포함한 세계와 지역에 평화가
구축되기를 희망합니다.
2019.9.5
분냥 보라치트 대통령
한·라오스 정상회담
마음을 전하러 간다는 것이 어떤 뜻일까요.
마음이란 눈으로 볼 수는 없는 것이지만 모두들 환하게, 허심탄회하게 화답해 주었습니다.
한국과 아세안 인도는 서로가 없어서는 안 될 친구가 되었습니다.
잡은 손 놓지 않겠습니다.
함께 갑니다.
세상의 새로운 중심이 될 특별한 동반자,
한국과 아세안 인도는 함께 미래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