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방공무원 준비생들의 청원내용입니다 청와대청원란에 올렸지만 준비생이 20만명이안되는데 20만명이되어야 답변을 주신다는게 모순입니다 그리고 시험 3개월두고 이렇게 분리해버리면 기존준비생들은 불만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바뀌더라도 내년 상반기가아닌 추후에 조정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소방공무원 준비생들 대표로 올려봅니다 답변 꼭기다리겠습니다. 아래글은 청원서글을 담아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소방공무원을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
내년 소방공무원 모집시험이 기존 시험일정보다 앞당겨졌다고 들었습니다.
원래일정은 국가직공무원 시험일정과 같았는데 국가직시험보다 앞당겨 친다는 공고를 읽었습니다.
저 뿐 만 아니라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시험일정에 불만을 가지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행정직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이 시험일정이 겹치지않으면 맛보기로 소방공무원시험에 응시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소방직준비생들도 소방시험과 일반행정 둘다 보면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소방직공무원들은 선택과목에 소방학개론과 소방법규를 가지고 시험에 응시합니다. 결국 일반행정시험에는 응시할수 없게됩니다. 이제와서 일반행정과 겹치는 과목을 준비하는것도 3개월을 앞두고 무리입니다.
저희 소방직준비생들은 일년에 시험이 한번입니다.
단순 취업이아닌 소방공무원이 되게위해서 일년을 소방직공부만하면서 보냅니다.
2017년 하반기 추가모집도 일반행정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응시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기존 소방준비생들이 아니였기때문에 체력과락으로 인한 정원미달이 상당히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예전부터 국가직공무원 모집일정 또는 지방직공무원 모집일정과 똑같이 소방직공무원을 모집해왔습니다. 앞에 말씀드린 일반행정직 준비생들의 선택과목을가지고 추가 응시와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만약 이문제를 해결하지않는다면 이렇게 소방공무원을 맛보기로 응시해 들어간 사람들의 사명감이 높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소방관들에게 있어서는 사명감만큼 중요한게 없다고생각합니다.
대통령님께서 소방직공무원 처우개선을위해 힘쓰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우개선에 앞서 정말 간절한마음을 가지고 소방직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청원드리겠습니다.
1. 소방직공무원 시험을 기존 국가직 지방직시험과 동일한 날짜에 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소방직공무원 시험 응시 기준에서 선택과목에 소방법규/소방학개론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바꿔 맛보기로 다른 직렬 응시생들의 무리한 응시를 방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청원서들 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5080?page=1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93?navigation=petitions
안녕하세요.
먼저 일자리상황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소방공무원 모집시험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관련 시험에 대한 보완 논의 시 해당 건을 포함하여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방공무원 모집시험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자리상황판 관리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