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것 하나까지 모두 저장해라” 그리고 먹고 자고 씻고 싸는 것 까지 제가 화장지를 몇 장을 쓰는지 까지……. 제가 생활하는 모든 것이 그동안 들어왔던 낯익은 목소리가 저의 귓가에 환청 같이 들리는 겁니다. 그렇게 몇 달간 집에 있으면 환청 같은 것이 들려서 2018년 10월 쯤 제가 살았던 고향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이라는 곳으로 내려갔습니다. 광주 집에 있을 때 들리던 목소리가 생일도라는 섬에서도 들리는 겁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 이낙연 국무총리, 대검 중수부장, 국정원장이 생일도 면사무소로 들어갔단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완도 항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비로자나불을 만나러 생일도로 들어가고 있다.”
“아유타국 허황옥이 항공모함 비로자나불호를 타고 대한민국으로 들어오고 있다”
“아유타국 국왕이 군사위성을 3개나 가지고 있다던데 하나를 비로자나불에게 준다는데”
“이낙연 국무총리와 국정원장이 미국 CIA에 연락을 해서 비로자나불이 태어날 때 비로자나불 아버지가 보낸 긴급타진을 가져 왔단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직접 브리핑을 하고 있는데”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10조원을 아유타국 허황옥에게 준다고 했다는데”
“소림사에서 생일도에 있는 절을 증축해 준다고 했다는데……. 생일도 사람들이 싹 다 노올래버렸다.”
“영친왕가에서, 의친왕가에서 비로자나불을 대한민국에 살게 하기위하여 허황옥을 잡아 놓고 있다는데.” 등등 내용이 너무도 많습니다.
아유타국은 분명히 기원전(BC) 1세기나 그 이전의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몇 달간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저의 귀에서 맴돌다 보니 환청이 아닌듯한 환청이지만 가끔은 제가 진짜 정신이 반쯤 나간 사람 같았습니다. 기원전 1세기에 항공모함을 끌고 온다니요. 고향에 가서 음식을 먹으면 자꾸 설사를 하고 몇 일간 혈변이 계속 나오기에 잠깐 광주에 있는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집과 가까운 수완병원이라는 곳에서 대장 내시경을 받고 다시 고향 생일도에 내려갔는데 이번에는 “수완 병원에서 우리 수익이 정관을 잘라 버렸다는데……. 정관이 잘리고도 저렇게 있을까?라며 웃는 겁니다” 환청이란게 참 이상합니다. 다른 사람과는 무엇인가 다른 환청 같지 않습니까? 그렇게 2019년 1월 2일 다시 제가 살고 있는 광주의 국민임대 주택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국정원에서 제가 살고 있는 집에 초소형 몰래 카메라를 15개설치 하였다는 겁니다.
“우리 사조그룹에 국정원 출신이 몇 명 인줄 아니? 지금 위성으로 싹 다 보고 있다.” 그리고 광주대학교 옆에 항공모함을 하나를 만들어 놓고 이름을 비로자나불호가 붙였다고 말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국세청장, 대검 중수부장, 국정원장, 대법원장, 검찰총장, 경찰청장, 영부인, 생일도 주민, 아유타국 국왕, 인도왕, 아유타국 공주 등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아유타국에서 입항한 항공모함 비로자나불호가 경남진해에 들어와서 정박하였고 삼군 사령부에서 의전행사를 하고 허황옥이라는 아유타국 공주를 의전 차량에 태워서 보낸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 음향기기 효과가 너무도 심하여 이 모든 것이 환청이 맞나 싶었습니다. 2019년 1월 중순부터 3월까지 ”데바세나 기념관“이라는 환청과 함께 방 벽면을 타고 흘러 들어오는 듯 한 ”아동강간 음성“이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 되는 겁니다. 그러나 저는 그 기계음과 음성의 진원지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다음과 같은 말들이 저의 귓가에 환청으로 들리는 겁니다.
“이러다 기능장 협회에서 알면 어떻게 해요. 어, 협회 본부는 내가 싹 다 말했으니깐 괜찮아”
“내가 뭐라고 했어. 심리로도 죽일 수 있다니깐. 우리가 가면 잘못했다고 말해야 돼.”
“우리가 왜? 이렇게 해야돼요? 어 그건 우리가 잡아줘야 하니깐 그러는 거야.”
“의친왕가에서 세계정부를 수립하려고 허황옥을 수면 마취 시키고 강간해버렸다”
“일본 왕이 야쿠자를 시켜 싹 다 허황옥을 강간했단다. 야쿠자들이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영친왕가를 죽여 버렸단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습하려 지금 광주대학교로 오고 있다는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인도 왕의 손녀딸을 강간하고 있다”
“뭐냐? 우리 요한이 아빠가 예장통합(예수회와 장로교)을 싹 다 데리고 들어오고 있는데” “예장 통합에서 비로자나불을 싹 다 죽여 버리라고 하는데, 영친왕가에서 전화왔다 지금 비로자나불을 죽여 버리라하는데,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전화 왔다 아직 죽이지 말고 살려 놓으라고 하는데“ 그리고 새벽에 자고 있는데 누군가가 창문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깨어났습니다. 그러자 지금 정순왕후 집안에서 군사위성으로 보고 있다니깐 지금 들어가면 안돼. 그만해, 라는 목소리와 기계음이 섞인 전기음이 들리는 겁니다.
“195 우리밀에서도 좌시 할 수 없습니다.” “생산자 협회에서 보고 있다.”
“나와바 내가 한번 해볼게. 싹 다 켜/ 싹 다 꺼.” “화연아, 재연아, 순화야, 싹 다 켜도 되지 “생일도 애들이 싹 다 켜라했다”
“정순왕후 집안에서0, 영친왕가에서, 의친왕가에서, 예장통합에서도 싹 다 인정 하였습니다”
“뭐야 아직 안 끝났어. 애들아 너희들이 한번 해봐. 안하고 뭐하고 있어? 창문을 열어놨는데 어떻게 해요”
“야 빨리 마이크 꺼, 건전지 떨어졌어. 어떻게 해? 빨리 건전지 사와…….”이런 내용을 들었을 땐 꼭 환청만 듣고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제과 기능장들이 싹 다 노올래버렸다. 와~~(음향기기로 내는 함성 같은 것)”
”누군데 그래? 몰라 수익이 오빠라는데……. 헐, 대박, 정말“
“우리가 제과 기능장 집안인데……. 명장 따위가 감히”
땅콩을 먹기 위해서 껍질을 제거 하려고 하면 “비로자나불이 우리 모두를 아유타국으로 데려가지 않는다하여 우리가 비로자나불을 죽여 버리려고 땅콩에 농약을 뿌렸습니다.”
“영친왕가에서 고종황제 이화 검을 인도 왕에게 준다고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삼정 검을 비로자나불에게 주기 위해서 가져왔단다.
“우리 은옥이가/ 우리 경우가 그래서 그랬을까? 생일도 사람들이 싹다 비로자나불을 죽여버리라했다”
“비로자나불이 생일도 들어가면 굴전리에서 싹 다 죽여 버린다고 하는데 지금 야쿠쟈들이 비로자나불 죽여 버린다고 굴전리 우리 수연이 집에서 지키고 있다는데” 우리 희안이 엄마가 그래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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