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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종전선언’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2021 유엔 총회 참석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2021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은 제76차 유엔 총회 고위급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국제사회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귀국길 기자 간담회에서 “유엔 초청으로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에 미래문화특사 BTS와 함께 참석해 연설하고 공연한 것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며,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세대 간 공감이나 이해를 넓힌 부분이 아주 보람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 [영상] “미래는 미래세대의 것. 따라서 미래세대가 SDG 달성에 참여해야 합니다.”

▲ (전 세계 미래세대와 소통 및 공감의 확대를 기대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BTS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한 후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

▲ (전 세계 청년들을 대표하는 BTS와 함께)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BTS와 환담장으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 이날 그룹 리더인 RM(김남준)은 “한 국민과 개인으로서 이런 타이틀을 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큰 영광”이라고 감사 인사를 표했습니다.

▲ (임기 내 마지막 유엔 총회 기조연설) 우리나라 대통령 중 유일하게 유엔 총회에 다섯 번 모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열린 제76차 유엔 총회 고위급회기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와 한국의 선도적 역할, 포용적 회복에 대한 실천과 비전을 강조했습니다.

▲ (미래문화특사 BTS가 전하는 미래세대 이야기) BTS는 제76차 유엔 총회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 세션에서 미래문화특사로서 발언했습니다. 멤버 진은 지금의 청년들이 “변화에 겁먹기보단 ‘웰컴’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걸어나가는 세대”라고 말했습니다.
▲ [영상] 문재인 대통령과 미래문화특사 BTS의 ABC nightline 인터뷰 영상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