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 국민보고

▲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저희가 해냈구나!”) 일본의 수출규제 후 1년간 소부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온 기업들과 함께한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성과 간담회>.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연구원은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인 99.999% 초고순도 불화수소를 마침내 만들게 되었을 때 성취감에 연구원들과 서로 부둥켜안고 서로 고맙다고 격려하며 눈물이 핑 돌았던 순간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일본의 수출 규제는 우리에게 ‘할 수 있겠다, 하면 되겠다’하는 소부장 핵심 소재 국산화에 대한 강한 신뢰와 자신감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2020.7.9)

▲ (위기를 기회로 바꾼 주역들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든 온 국민의 힘, 1년간의 소부장 성과의 비결을 나눈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성과 간담회>에는 대한민국 소부장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현장과 비대면으로 참여하였습니다. (2020.7.9)

▲ (“무엇보다도 ‘해보니까 되더라’라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큽니다”) 소부장기업 성과 간담회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 기업인들 정말 참 대단합니다. 제가 참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며 “처음 시작은 일본의 수출 규제 때문에 시작했지만, 이제는 그 목표가 더 높아져 대한민국이 소부장 강국이 되어야겠다, 그런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0.7.9)

▲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단 한 건의 생산 차질 없이 위기를 잘 극복해 온 일본 수출 규제 극복.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성과 간담회>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입장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2020.7.9)

▲ [영상] “우리 기업들의 도전정신 그리고 능력, 저는 믿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소부장 성과 1주년 행사 시 방문한 기업의 한 연구원에게 언제쯤이면 일본 소재를 따라잡을 수 있는지 질문했었고, 연구원은 “1년 내 개발을 완료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그 후 1년 뒤 소부장 성과 간담회 자리에서 우리는 그 연구원의 약속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업들에 대한 이런 믿음이 있었기에 정부가 소부장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었고, 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2021.7.1)

▲ (“위기를 기회로 바꾼 주역들과 함께”) 일본 수출규제 2주년을 맞아 열린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성과 간담회>는 위기를 딛고 일어선 기업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기를 기회로 바꾼 주역들과 ‘소부장 자립’의 성과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수출규제에 직격탄을 맞았던 3대 품목은 자체 기술확보로 안정적인 공급망이 구축되었고, 일부 품목은 수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100대 핵심품목에 대한 일본 의존도를 25%까지 줄였습니다. (2021.7.1)

▲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깜짝 방문)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조치에 우리 기업의 소재·부품 수급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직된 민관 합동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지원센터 방문은 사전에 직원들에게도 알리지 않은 깜짝 방문으로 문 대통령은 마침 애로 상담 중인 기업과도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2019.9.10)

▲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기습적인 핵심 부품 소재 장비에 대한 수출 규제가 있은 후, 핵심 부품 국산화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진은 로봇 전문기업 ‘SBB테크’ 기업에 방문하여 현장의 직원들에게 개발 현황을 듣고 질문을 나누는 모습입니다. (2019.8.7)

▲ (“듣고 보니 아주 잘될 것 같죠?”) 핵심 부품 국산화 기업 ‘SBB테크’ 기업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직원들과 현장 간담 자리에서 기업의 혁신적 성과를 격려하고, 직원들과 화이팅을 하며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20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