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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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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 적대해왔던 마음을 녹여내는 과정입니다
노르웨이는 2003년부터 매년 6월경에 오슬로 포럼을 개최해 대화와 타협을 통한 국제분쟁의 해결방안을 강구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슬로 포럼 연설에서 노르웨이의 문화 역사, 그리고 평화를 위한 노력들을 인용하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노력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오늘이 제 1차 북미정상회담 1주년이 되는 날임을 언급하고 싱가포르 회담의 합의가 진행 중이며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 "적대해왔던 마음을 녹여내는 과정" 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비전이나 선언이 아니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대화의 의지를 확고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슬로 포럼 연설 중, 제 1차 북미정상회담 1주년을 회고하며 대화의 의지를 밝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 일부를 #친절한청와대 가 전해드립니다.
2019년 06월 12일

노르웨이는 2003년부터 매년 6월경에 오슬로 포럼을 개최해 대화와 타협을 통한 국제분쟁의 해결방안을 강구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슬로 포럼 연설에서 노르웨이의 문화 역사, 그리고 평화를 위한 노력들을 인용하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노력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오늘이 제 1차 북미정상회담 1주년이 되는 날임을 언급하고 싱가포르 회담의 합의가 진행 중이며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 "적대해왔던 마음을 녹여내는 과정" 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비전이나 선언이 아니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대화의 의지를 확고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슬로 포럼 연설 중, 제 1차 북미정상회담 1주년을 회고하며 대화의 의지를 밝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 일부를 #친절한청와대 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