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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을 바라보는 새싹들의 소망

- “나비처럼 남한과 북측을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싶어요”

2018-04-18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희망 메시지가 2018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에는 지난 6일 ‘통일부 제7기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담겨있습니다. '어린이 기자단'은 전국 208개교 5~6학년 초등학교 총 25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통일의 꿈을 키워나가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날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꿈꾸는 평화에 대한 이야기,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예진 어린이는 “떨어져 있던 이산가족이 만나게 되면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산가족의 만남을 소망으로 말했습니다.

이유연 어린이는 “나비처럼 남한과 북측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면 좋을 것 같다”며 평화 한반도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어린이 기자단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함께 ‘평화의 씨앗’을 심으면서 “밟히지 말고 거센 바람에 흔들리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서 통일을 안겨달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발대식에 참가한 어린이 기자단들은 다가오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싹이 움트기를 기대하며 ‘평화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도록 소중히 가꿔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평화 한반도의 미래,
우리 어린이들이 꿈꾸는 평화, 지금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