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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윤균상·윤승아·테이가 띄운 평화기원 메시지

- “올림픽 단일팀으로 출발한 평화의 메시지가 남북정상회담까지 도달”- “한반도에 봄이 찾아왔듯이 평화에도 봄이 찾아오길 바란다”- “금강산서 만났던 예쁜 어린이들 미소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길”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2018-04-20



배우 장근석 씨, 윤균상 씨, 윤승아 씨, 가수 테이 씨로부터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장근석 씨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함께 소망을 적는 소망패에 강원도 세계 평화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던 적이 있다”며 “올림픽 단일팀으로 출발한 평화의 메시지 평화의 화합이 이번 남북정상회담까지 도달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근석 씨는 “대한민국 평화의 중심에 많은 분들이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윤균상 씨는 본인의 반려묘와 함께 “평화의 새로운 시작, 4.27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니 정말 기쁘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이어 “이번 회담이 잘 이루어져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장근석 씨와 윤균상 씨는 해당 영상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서 #평화가좋아 #남북정상회담 #평화회담 #interkoreansummit 등의 해시태그를 사용해 국민 참여 이벤트인 ‘국민의 바람’에도 동참했습니다.

‘국민의 바람’ 이벤트는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본인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에 #평화가좋아 #남북정상회담 #평화회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온라인 플랫폼 ‘국민의 바람’페이지에 게재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배우 윤승아 씨도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윤승아 씨는 “한반도에도 봄이 찾아왔듯이 평화에도 봄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며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가수 테이 씨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2006년에 금강산에서 북측 어린이들과 동요를 부른 적이 있다”며 예쁜 어린이들의 미소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2018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평화 기원 릴레이에는 각계 유명인사와 배우, 방송인 등이 다수 참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우성 씨, 김무열 씨, 김대명 씨, 개그맨 조세호 씨,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 <비정상회담> 출연진 등의 다양한 평화 기원 영상 메시지는 온라인 플랫폼의 ‘평화 기원 릴레이’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