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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국민청원

청원종료

청년의 꿈과 인생을 짓밟은 코로나 백신 화이자접종 후 백혈병

참여인원 : [ 625명 ]

  • 카테고리

    보건복지
  • 청원시작

    2022-04-20
  • 청원마감

    2022-05-20
  • 청원인

    kakao - ***
  1. 청원시작

  2. 청원진행중

  3. 현재 상태

    청원종료

  4. 답변완료

청원내용

큰일이 일어 났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발병! 대한민국은 긴장했다.

암튼, 그나마 안전했던 대한민국에 코로나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하였고, 대한민국 정부는 백신 구입에 열을 올이며, 실적 처럼 구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엄청난 양을 구입하여 노인부터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전국민이 예방접종을 하도록 유도했다. 지금까지 접종 백신의 종류는 네가지이고, 시간이 흐를 수록 정부는 국민에게 접종을 강제했다. 국민은 그렇게 해야 하는 줄 알았고, 3차까지 접종을 강요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백신접종 후 후유증에 민감했고, 그것을 안심시키기위해 대한민국 정부는 백신 후유증에 대한 책임을 지겠노라 공식적으로 이야기했다. 대통령이 직접!

나의 아들은 이제 만 20세이다. 즉, 대학교 3학년이 막 되었다. 아들은 축구선수이다. 초등하교 4학년 때 부터 박지성을 꿈꾸며 축구에 열중하였고, 정부가 시키는 대로 공부하는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했다. 중학교, 고등학교, 현재 대학교까지 축구특기생으로 살아왔다. 그리고, 아들은 초,중,고,대학교 지도자들에게 늘 체력이 좋다라는 말로 버텨왔다. 그런데, 축구선수는 단체 체육이고, 각종대회를 모을 부디치며, 뛰어야하는 운동이므로
축구협회 및 정부는 대회 참여조건을 코로나백신 예방접종을 의무화시켜 강제하였다. 그리고는 백신 미접종자는 축구선수에겐 치명적인 대회참가를 불허했다.

아들은 백신접종을 충실이 잘 이행했다. 1차접종, 3개월 후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까지 2021년 9월 부터 2022년 2월까지 접종을 마쳣다. 3차 접종 후 약간의 맞은 자리 근육통을 호소했고, 대수롭지 않은 몸살기와 약간의 기침을 호소하였다. 우리 식구들은 그런 증상이 약간씩 다 있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겻다.

그러나, 3차 백신을 접종한 후 14일이 지날 무렵 기숙사에 들어가 있던 아들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체력이 오르질 않는다. 목이 아프고 근유통이 쉬게 풀리지를 않는 다는 그리고 기침이 멈추질 않는 다고했고, 기침을 하고 침을 뱉으면 약간의 피가 섞여 나온다는 전화다. 그래서 기본 종합감기약을 사서 직접 전해준 후 7일이 지나 또전화가 왔다. 이젠 숨이차고, 목이 붓고, 침에서 피가 진하게 섞여나온다는 것과 몸 전체에 붉은 좁쌀같은 반점이 생기고, 이유없이 발과 다리와 허리와 손에 자주색 멍이 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 즉시, 병원을 가라했고 학교근처 이비인후과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큰병원으로 가보아라! 여기서는 진단과 처방을 할 수 없다"라는 소견서를 발급해 주었다. 즉시, *** 병원을 예약을 하였고, 3월 14일 진료키로 하였다. 며칠 후 아들에게서 도저히 버티기 힘들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그날이 2022년 3월 11일 이었다.
예약했던 *****병원을 기다릴 수가 없어서 나는 아들을 데리고 안산시 ***** **병원 응급실에 입원을 하였다. 그날 밤, 혈액검사 후 담당의사선생님으로 부터 청천벽력과 같은 진단명 "급성골수성백혈병"을 들었다.

지금, 2022년 4월 13일까지 골수검사를 비롯한 각종 검사를 끝내고, 1차 관해유도항암치료 중이며, 무균실에서 회복기에 적응하고 있다.

이런 정황을 구차하게 설명하는 이유는 제 아들은 젊은 20대 세내기고, 축구하고 있는 선수이며, 꿈을 키워가는 대학생입니다. 정황적으로도 국가에서 요구한 코로나 백신 1, 2, 3차를 접종하였고, 청천벽력과 같은 "급성골수성백혈병"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국가는 말합니다. "인과성이 없다" , 또, 전문가는 말합니다. "인과성이 희박하다", 전문가 다른 분은 또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인과성을 열어 놓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인과성 증명을 본인이 증명을 해야 합니까?
또, 전문가가 인과성을 이야기하면 전문가는 책임(인과성 증명)을 지게하고, 전문가가 속한 병원이 책임을 지게합니다. 그래서 교과서 처럼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국민이 해결 못하는 그런부분을 국가는 대신 해결해 주어야합니다.
즉, 백신 접종후 급성백혈병으로 치료를 받거나, 사망하신 분들에 대해 국가는 책임있는 답을 내놓아야 합니다.

대통령께서 직접 공식적으로 이야기 한 부분을 책임있게 답을 내놓아야 합니다.
국민이 못하는 것을 국가가 대신해 주어야 하는 것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공정"아닙니까?

이젠 임기가 얼마 남지 않으니, "난 모르겠다!" 이건 아니겠지요?

환우가족의 억울함과 젊은 청춘의 꿈과 인생을 짓밟은 국가가 강제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후유증에 대해 명확한 답을 주세요!

국민이 밝히지 못한 "인과성"과, 국가에서 말하는 "인과성 없다"라는 것을 명확히 밝혀주세요! 간절히 바랍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
안녕하십니까?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김창룡,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종훈입니다.

오늘은 방송촬영 시 동물보호 대책 마련, 고양이 학대범 강력처벌 요구, 고양이 학대갤러리 폐쇄 및 재발 방지 요구 등 동물 학대와 관련된 3건의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답변에 앞서 소중한 생명을 잔인하게 살해하거나 관련 영상을 인터넷에 게시하는 등 우리 사회에서 동물 학대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현실에 대해 정부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최근에는 방송 제작 과정에서까지 동물 학대가 발생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전과 비교하여 우리 사회가 동물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음에도 여전히 동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현실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우려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동물을 보호받을 권리를 가진 하나의 존엄한 생명체로서 대해 주기 위해서는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정부는 동물보호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확대하고, 기존의 제도는 사회적 흐름에 맞게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방송촬영 시 동물보호 대책 마련 요구 청원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원인께서는 얼마 전 논란이 되었던 KBS 드라마의 말 학대 장면을 지적하시면서 방송영상 촬영 시 KBS의 동물 안전조치 가이드라인 마련, 영상제작 관련 동물복지기준 법제화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청원에는 약 20만 명의 국민께서 동의해 주셨습니다.

KBS(한국방송공사)는 논란 발생 직후, 사과 입장문을 통해 해당 사고를 생명 윤리와 동물 복지에 대한 부족한 인식이 불러온 참사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고, 제작 현장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이어 2월에 ‘KBS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에 동물 출연 기준을 추가하였으며, 위험한 동물 촬영 장면의 경우 최대한 CG 작업 적용, 살아 있는 동물에 인위적 해를 입하는 장면 금지 등 구체적 원칙을 담은 출연 동물 안전 보호 조항을 새롭게 신설하였습니다.

아울러 동물보호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영상 및 미디어에 출연하는 동물보호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KBS, 한국방송협회, 한국PD연합회, 동물보호단체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2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협의체 논의와 외국 사례 분석, 연구용역 등을 통해 촬영 현장에서 고려해야 할 기본원칙과 준수사항 등이 포함된 가이드라인을 올 상반기 내에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정부는 새로 마련되는 동물보호 가이드라인이 방송 제작 현장에서 준수되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방송사업자 및 동물보호단체와 협력하여 영상산업 전반에서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동물을 안전하게 촬영하는 제작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물과 사람을 막론하고 생명을 보다 존중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고양이 학대범 강력처벌 청원과 고양이 학대갤러리 폐쇄 및 재발 방지 요구 청원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고양이 학대범 강력처벌 요구 청원입니다. 청원인께서는 경남 창원에 있는 한 식당에서 키우던 고양이를 바닥에 내리쳐 잔인하게 죽인 사람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동물 학대 근절 대책을 요구하셨습니다. 해당 청원에는 20만여 명의 국민께서 동의해 주셨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역추적 및 탐문을 통해 피의자를 긴급체포하였습니다. 피의자 조사를 통해 범행 사실에 대한 자백을 받았고, 피의자는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었습니다. 재판을 통해 동물을 잔혹하게 살해한 피의자가 강화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합당한 처벌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고양이 학대갤러리 폐쇄 및 재발 방지 요구 청원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원인께서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익명의 이용자들이 길고양이를 포획틀에 가두어 불을 붙이는 등 학대 행위를 하고 해당 영상을 게시판에 올리는 것에 대해 관련자 수사 및 해당 게시판 폐쇄, 재발 방지 조치 등을 촉구하셨습니다. 해당 청원에 대해 22만여 명의 국민께서 동의해 주셨습니다.

작년 7월, 해당 사이트의 한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진 학대 행위에 대한 국민청원이 있었고, 해당 게시판은 폐쇄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사이트 내에서 위치를 옮겨 범죄 행위들이 다시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현재 동물권 단체가 해당 갤러리의 학대 행위를 한 성명불상의 피의자와 사이트 운영자를 고발하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학대 행위자는 범행 도구 추정 물품의 혈흔·유전자 감식, IP 추적 등을 통해 수사가 이루어질 예정이고, 사이트 운영자의 학대 방조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동물 학대와 관련된 행위들에 대해 엄정한 수사가 이뤄질 것입니다.

지난 5년 우리 사회에서 동물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꾸준히 높아져 왔습니다. 국민청원을 통해 20만 동의를 넘겨 정부가 답을 한 청원도 이번을 포함해 총 14건에 달합니다.

2018년 6월 처음으로 20만 동의를 넘은 유기견 보호소 폐지 반대 청원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각종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와 제도 개선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도 2018년부터 농식품부에 ‘동물복지정책과’를 신설해 관련 정책을 총괄하게 했고, 각 지자체도 해당 업무 담당 인력을 꾸준히 충원해 왔습니다. 2020년에는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동물보호 및 복지정책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동물보호법」 상 동물 학대 행위의 범위를 확대하고 처벌도 높여 왔습니다. ’18년부터 반려동물에게 최소한의 사육공간 제공과 같은 의무를 다하지 않는 소위 ‘애니멀 호딩’을 학대 행위에 추가하였습니다.

또 ’18년과 ’21년, 두 차례의 개정을 통해 동물을 학대해 죽게 한 경우의 처벌조항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하였습니다.

‘동물’을 ‘사람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아끼고 존중하려는 우리 사회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매년 공익광고를 기획·송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일선 초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하였습니다.

방송국 차원에서 촬영현장 동물보호 가이드라인 조항이 신설되고, 정부와 민간이 함께 기본 준수사항 논의를 시작한 것은 중요한 출발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답변드린 ‘방송촬영 시 동물보호 대책 마련’ 요구 청원은 방송 제작 현장에서의 동물권에 대해 높아진 사회적 요구사항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영상콘텐츠가 세계인이 함께 보는 ‘K-콘텐츠’로 인기를 끄는 만큼 제작현장과 영상 표현에서 동물권이 보호되도록 계속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동물보호 관련 법, 제도 개선을 위해 지난 5년간 꾸준히 노력해 왔지만 아직 제도와 현장에서 개선해야 할 점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물 학대 방지 방안을 마련하여 이러한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제도화하고, 동물보호 관련 사회적 공감대를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청원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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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소통 철학을 바탕으로 대통령과 수석·보좌관의 회의, 주목받는 국민청원, 외국 언론이 본 우리 정부, 해외 순방과 그 뒷얘기, 100대 국정과제와 수많은 정책 관련 소식 등 국민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홈페이지와 SNS계정을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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