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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美타임지, ‘2018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문 대통령 선정 문재인 대통령이 타임지(TIME)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과 포춘(FORTUNE)에서 선정한 ‘2018 전 세계 위대한 지도자 50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8-04-20

7대 종단 지도자, 성공적인 정상회담·한반도 평화 기원 한 목소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김영근 성균관장, 박우균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7대 종단 10명의 종교지도자들이 종교를 떠나 한 목소리로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2018-04-19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어떻게 환영할지 궁금” 남북정상회담을 9일 앞둔 18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내외신을 대상으로 판문점을 사전 취재할 수 있는 프레스투어를 마련했다. 오전, 오후팀으로 나눠 진행된 투어에는 총 14개국 76개 매체의 기자들이 참여해 2시간 반 가량 현장을 돌아봤다.

2018-04-19

남북정상 핫라인 20일 개통…청와대-北국무위 연결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20일 개통됩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의 6차 전체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내일 남북 정상간 핫라인이 연결되며, 실무자끼리의 시험 통화가 우선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2018-04-19

문 대통령 “베를린 선언,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와” 2018남북정상회담을 8일 앞둔 19일, 청와대는 언론사 사장단을 초청해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행사에는 47개 언론사 사장이 참석했으며,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사회로 청와대 충무실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2018-04-19

배우 정우성도 함께한 ‘2018남북정상회담’ 국민참여 이벤트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이 공식적으로 열린 가운데, 19일 배우 정우성씨가 본인의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p/BhvE2G7gL-C/)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 개최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18-04-19

남북 정상 첫 악수부터 회담 주요일정 전 세계에 생중계 오는 27일 열리는 ‘2018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첫 대면하는 장면이 전세계에 생중계 됩니다. 남북은 18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의전·경호·보도’ 부문 2차 실무회담을 갖고 양 정상간 악수 순간 등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일정을 생중계하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2018-04-18

트럼프 대통령 “남북한의 종전 협의 축복(blessing)” 17일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올림픽에 참가했고 이를 인상적인 올림픽으로 만들었습니다”라며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는 대단한 성공”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 “(종전에 대한) 합의가 도출된다는 전제하에 나는 당연히 남북한의 협상을 축복할 것이며, 종전 논의에 대해서도 축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8-04-18

정의용 실장 “남북미 정상 간 회담 개최 가능성 논의” 최근 미국을 방문해 존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고 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그간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정의용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협상 지지 언급에 대해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 미국의 역할,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가 많은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04-18

남북정상회담 취재진 2833명…역대 최대 규모 ‘2018 남북정상회담’을 9일 앞두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언론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지난 4월 9일부터 8일간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통해 내외신 미디어 등록을 받은 결과, 총 2833명의 취재진이 등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20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