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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관(春秋館)은 1990년에 완공되었으며, 주위 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맞배지붕에 토기와를 올려 전통적인 우아한 멋을 살렸습니다.
현재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와 출입 기자들의 기사송고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언론사 기자 300여 명이 출입하는 청와대 프레스센터로서 1층은 기자들이 사용하는 기자실과 자료실 겸 소브리핑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에는 대통령 기자회견과 각종 브리핑 등을 하는 브리핑룸이 있습니다.
춘추관이라는 명칭은 고려와 조선 시대 역사기록을 맡아보던 관아인 춘추관·예문 춘추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엄정하게 역사를 기록한다는 의미가 오늘날의 자유 언론의 정신을 잘 상징한다는 뜻에서 채택되었습니다.
청와대 출입기자실, 보도지원비서실, 기자회견장 겸 브리핑룸
현대적 한식 맞배지붕, 토기와
중국 사서오경의 하나인 춘추에서 따온 말로 엄정하고 비판적인 태도로 역사의 기록을 담는 곳이라는 뜻
시정(그 당시의 정사)의 기록을 맡아오던 관청. 고려 개국초에는 사관이라 하다가 1308년(충렬왕 34년) 이를 문한서에 병합하여 예문 춘추관으로 고침. 1325년(충숙왕 12년)에 예문관과 갈라져 춘추관으로 독립. 춘추관은 1356년(공민왕 5년) 사관으로 개칭하였다가 62년 다시 춘추관으로 되고 89년에는 예문관을 합하여 예문 춘추관으로 됨.
조선 시대시정의 기록을 맡아보던 관청. 조선 개국 당시에는 고려의 제도를 본받아 예문 춘추관이라 하다가 1401년(태종 1년) 예문관과 분리하여 춘추관으로 독립되었고 1894년(고종 31년, 갑오경장) 폐지됨.